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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작을 거의 마쳤습니다. 홍보겸 아방스에 대한 감사인사.

by Lamancha posted Jan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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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대랑 이후 정말 오랜만에 아방스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꽤 오랬동안 들르지 않았었는데 아방스가 여전히 건재하니 정말 기분이 뿌듯하네요.  왜 뿌듯하냐면..

 

게임을 2~3개월정도 쯤 만들던 도중에.. lol 이라는 게임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 게임에 푹빠져서 몇달정도 게임제작을 중단했었는데..

 

그때 이런 자괴감이 들더군요.. '아.. 내가 대체 이게임을 왜만들고있지? 이미 인터넷에는 정말 재미있고

 

뛰어난 게임들이 이미 널렸는데  이런 허접한게임을 누가 재미있게 해주겠어..'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초등학생때 처음해본  '알만툴-95' 다른 사람들이 만든 대작들을 해보며 '아.. 나도 뭔가하나 만들어보고싶다.'

 

그 생각이 이제 대학교를 졸업하는 이시점까지 이어져왔습니다.

 

만약 아방스가 없었다면..

 

제가 가진 꿈 중 한가지를 잃을뻔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

게임제작기간: 은 하다가 까먹고.. 해서 어느정도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실력이 없어서 더 느리기도 하겠구요

그대랑을 제작하고 5개월이 흐른지금 2~3개월 정도 딴짓했으니 한 2~3 개월정도걸린것 같습니다.

 

 

 

홍보입니다.

 

막상 소개하려고하니 뭘 소개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ㅋㅋ

2.JPG

 

등장하는 주인공 케릭터는 흰색표시된 두명이고

 

나머지는 이벤트나 용병소개소 에 가서 2명을 추가로 등록하실수있습니다.

5.JPG

테스트 플레이 도중 캡쳐했습니다.

 

6.JPG

 

 

2.JPG

 

 

4.JPG

아이템 이름은 유명게임에서 많이 도용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을 창작으로 만들었지만 무기, 방어구, 악세사리 이름은 베껴왔습니다.

 

9.JPG

꽤많은 칭호의 종류

 

 

10.JPG

 

제작자의 여자친구가 그려준 케릭과 게임내 비밀상점

(처음엔 저케릭을 주인공으로 해달라고 협박했었습니다....)

 

여기까지네요

 

게임내의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을 베이스로 거의 대부분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게임을 ... 완성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완성을하고보니 더 많은 욕심이 나더군요.

 

앞으로 얼마나 더 걸릴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얼른 추가제작을 마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자 파이팅 저에게 기를 불어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