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끝마치며! 그리고 덤으로 소소한 제작 상황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 분은 반갑습니다. 뵌 적이 있으신 분도 반갑습니다.

어제, 그러니까 17일날 가입한 신입입니다 =ㅁ=

원래 적극적인 활동보단 눈팅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글을 쓰는 게 어색하네요 ㅎ 그래도 게임을 만들려는 열정으로 함께 모인 커뮤니티고 하니 눈팅은 잠시 접어두고 힘내서 활동해보자 하는 생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글을 써봅니다 ㅎ

 

스토리 구성을 완료하고 제작하기 시작한 노벨 게임은 자기 소개에도 달려 있듯이 SCG Maker와 Nekonovel을 만들어 주신 제작자분들 덕택에 순조롭게 출발하였습니다. 만 왠지 모르게 SCG Maker에 의상이 교복 밖에 없어서 주인공들은 중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전혀 다른)에서 스타일리쉬 교복 패션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거라도 있어서 정말 좋네요 ^오^b 다시 한번 제작자님 감사드려요! 완전히 다른 곳으로 이야기가 빠져버렸는데 어찌되었든 공식적인 커뮤니티에 발표 준비 중인 첫번째 작품, 한글화하던 작품과 1년전 혼자서 조금씩 작업하다 흑역사가 되어버린 작품까지 치면 세번째 작품인데요. 게임관련 학과를 다니면서 쌓은 내공 및 잉여력이 집결된 자식 같은 작품입니다 ㅜㅜ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세요 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작 중인 게임 화면!

중세_시대_스타일리쉬_교복_패션.jyp (*그림만 그리면 빵떡 괴물이 나오는 제게도 이런 귀여운 캐릭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