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만챠님의 아방스 RPG를 플레이했습니다.

by Andromeda posted Jan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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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젼 완성작

뒷북칩니다.

여튼 아방스 RPG를 해보았습니다.


1. 들어가며

'아방스를 살린다'라는 신선한 소재가 특히 맘에들었고,

특히 동료들의 캐릭터칩이 맘에 들었습니다.

<펭구니님-펭귄, 옐로우캣님-진짜 노란 고양이 등>


개인적으로 저는 액알보다 턴알을 더 선호하기에(순발력 부족+전략형 선호+지옥의 컨트롤)

전투방식이 맘에 들었습니다.


2. 장점


앞에서도 말했듯이, 신선한 소재, 사실적인 묘사, 피아노맨님의 그 브금이 이 게임의 매력이라 생각하며,

무관심, 불안함, 어려움 등의 몬스터 이름(특히 현실,,,,,,)이 비관적이었습니다.

전 비관적, 부정적인 게임을 아주 선호하죠. :)


3. 아쉬웠던 점


스리아씨님의 밸런스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시간정지는 사기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리아씨, 클릭앤드래그, 더블제이로 갔고, (로암은 안나옴 :6)

시간정지 건다음에 막 다굴하면 끝납니다.

현실과의 세번의 전투도 들어가기전 약 사놓고 들어가서 빨면서

시간정지->죽음의 표식->돌격 앞으로 순으로 실행한 뒤

만챠와 클릭앤드래그로 스리아씨의 마력을 조정하면 너무나도 빠릅니다.

다시한번 말하자면 시간정지는 사기입니다.


4. 마지막


만챠님의 제작스킬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게 첫번째로 해본 아방스꺼)

물론 피아노맨님, 아방스님, 그외 많은 분들이 협력해서 만드셨죠.

스토리도 탄탄했고, 캐릭터마다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멋진 명작입니다.

그나저나 파치리스 등장 맵에서 '벽을 뚫는 자!' 가 되버렸네요! ㅎㅎ

앞으로도 멋진 게임 부탁드립니다.


5. 진짜 마지막


에고 나도 완성작 내야되는데,,,

지옥의 필력 용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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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완성 직전에 포맷이라던가 실수로 삭제라던가 그런 병크로 다 날려먹는 긔요미입니다.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