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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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  획 : 게임으로 바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수치화된 자료입니다.
  2. 아이디어 : 구체적인 기획으로 정리되지 못한 생각들입니다.
    • 기획인지 아이디어인지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 아이디어로 구분합니다.
  3. 시나리오 : 게임 제작자를 독자로 하는 영화의 각본과 같은 형식의 글입니다.
    • 게임 화면에 보여지는 캐릭터의 대사, 배경,  카메라, 사운드 등의 구체적인 연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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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설  정 : 스토리의 기반이 되는 자작 캐릭터, 세계관 등 입니다.
  6. 참고자료 : 자작 설정 외의 참고 가능한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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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아이디어, 설정 등등이 포함되어 있어 일단 아이디어로 잡았습니다.

제가 손이 똥이어서, 맵핑도 똥이고, 민첩성 마항력 같은 그런거 하나도 모르겠고, 결국 시작한지 3일만에 또 포기하고 아쉬운 마음에 흔적만 남겨봅니다.

 

 

제목 : 디스에넬드의 영웅들.

장르 : 턴제RPG, 판타지.

모티브 : 스카이림, 다크소울 시리즈, 크툴루 신화.

분위기 : 마냥 즐겁지는 않은, 매우 우울하지도 않은.

주제 : 영웅, 구원, 삶, 죽음.

 

공간 배경 : 대륙 디스에넬드.

시간 배경 : 특별하게 언급되는 건 없고, 시간 순서대로 대항 전쟁이 있은 뒤 15년 후.

 

주인공 : 라브 (순수 마법사, 기억 잃음, 대사 있음, 중립적)

동료 : 헤로덴, 자크리, 릴리, 미스 빅마마, 레이넬, 니스 OR 이스 (플레이어의 선택)

 

 

 

[ 시놉시스. 배경. ]

대륙 디스에넬드, 이 대륙에는 3개의 왕국이 자리잡아 있다.

각각 프릴레, 마하벨트, 그라넨. 그리고 각각 3개, 2개, 2개의 도시를 소유하고 있다.

각 도시들의 이름은,

 

브릴레, 네무브, 에큰 = 프릴레 소속

브루스, 레멤 = 마하벨트 소속

루마르니아, 레브레 = 그라넨 소속

 

이렇게 되며. 각 왕국은 2개, 2개, 2개의 마을을 소유하고,

대륙의 중앙에 있는 가장 깊은 곳으로 향하는 구멍의 옆에 주인 없는 마을이 있다.

각 마을들의 이름은,

 

앵크, 하이폰 = 프릴레 소속

바흐, 레이작 = 마하벨트 소속

메헤브, 훈 = 그라넨 소속

 

이렇게 된다. 모두 플레이어가 들릴 수 있고, 장소 별 고유 퀘스트 라인이 작게나마 존재한다.

게임의 시작은 메헤브 마을의 근처 숲. 주인공인 라브가 눈을 뜨면서 시작한다.

 

라브는 눈을 뜨자마자 기억을 잃은 상태로 시작한다. 기억을 잃은 라브는 겁에 질려 큰 소리로

구조를 요청하고, 우연히 그 곳을 지나던 여행객에게 구조된다. 여행객은 메헤브를 지나

레브레까지 가는 중이었다고 자신을 소개. 라브를 가장 가까운 마을인 메헤브까지 안내하겠다고

나섰다. 라브는 다른 선택지가 없어 여행객을 따른다.

 

플레이어는 여행객을 따라가며 게임의 튜토리얼을 거친다. 이동, 몬스터의 존재, 몇 가지 상호작용,

그리고 필드에 존재하는 푸른 영혼붉은 영혼의 위험성을 설명 들어야 한다.

 

메헤브에 도착했으나, 메헤브는 이미 누군가에 의해 몰살 당해있다.

마을의 주민들은 모두 죽어있는것으로 추정되고, 건물들은 파괴되어있다.

마을의 곳곳에는 흑마법의 흔적인 검은 에너지의 잔재(슬라임)들이 널려있다.

 

라브와 여행객이 도착하던 그때, 마을의 반대편(그라넨 방향)에서 우편부가 도착한다.

여행객이고 라브고 우편부고, 마을의 상황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슬라임에 쫓기는 우편부를 라브와 여행객이 구하고. 셋은 건물 한 구석에 숨어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 도중 우편부의 편지를 읽게 되는 라브는 정신이 멍해지고, 머리에 충격을 먹게 된다.

 

==

나의 오랜 벗, 라브에게.

 

기억하는지 모르겠군. 난 헤로덴이야. 15년 전 전사, 데이븐을 따라간 그 헤로덴.

오랜만이다 친구야. 15년 동안 나름 이러저러한 일이 있어서 제대로 연락을 못 했어서

미안하다. 다름이 아니고, 내가 이번에 그라넨 왕국에 신규 길드를 하나 창설했어.
이제 우리의 꿈을 실현할 때야. 꼭 네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

길드의 이름은 디스에넬드의 영웅들이야. 편지와 함께 보낸 이 아이템들이 너의 여행길에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기다릴게.

 

너의 오랜 벗, 헤로덴으로부터.

==

 

라브는 그러나 헤로덴이라는 사람이 누군인지 기억하지 못한다. 다만 어렴풋이

자신이 알고 지냈을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상상해볼 수는 있었다. 여기서 자신의

이름이 라브라는것을 처음 알게된다.

 

우편부는 자신의 다음 행선지인 레브레로 이동하려 한다.

여행객의 원래 목적지도 그곳이었고, 라브만 혼자 목적지가 그라넨 왕국으로 잡혔다.

그라넨 왕국과 레브레 도시는 서로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여행객의 동행을 바랄 수는 없고.

라브는 혼자서 그라넨 왕국까지 가기로 한다.

 

그러나 플레이어는 여행객과 우편부를 따라 레브레로 따라갈 수도 있다.

여기서부터 플레이어는 그라넨으로 바로 가도 되고, 그라넨 외의

레브레 도시, 훈 마을, 브루스 도시까지 갈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된다.

그 외의 장소는 아직 갈 수 없다.

 

따라서 레브레, 훈, 브루스의 고유 퀘스트 라인은 길드 디스에넬드의 영웅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퀘스트여야 한다. 또한 이곳은 분명 스토리의 분기점이나, 메인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자유도가 부가됨에 따라, 후에 만날 헤로덴, 자크리, 릴리의 레벨 디자인이 어렵다는 점은 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라브는 그라넨 왕국에 도착하고. 여처저차하여 길드, 디스에넬드의 영웅들을 찾는다.

헤로덴을 만나고, 자신이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을 얘기하고, 그에게 옛날 추억 얘기를 조금 들은 뒤

길드에 가입한다. 이 때에 길드 맴버들은 둘을 포함해 자크리와 릴리까지이다.

 

미스 빅마마와 레이넬, 그리고 니스 혹은 이스는 길드가 어느 정도 유명세를 얻었을 때 동료로 얻을 수 있다.

메인퀘스트를 따라가다보면 저절로 길드가 어느 정도 유명세를 얻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신경 쓸 부분은

아니다.

 

이후부터는 길드에 들어오는 퀘스트(의뢰)들을 해결한다. 보상금을 길드에 저축할 수도 있고, 일부를

본인이 사용할 수 있다. 퀘스트를 해결할 수록 길드는 유명세를 얻게 되고, 어느 정도의 유명세를 얻게 되면

어느 순간 길드 본부에 미스 빅마마와 레이넬이 새 길드 맴버로 들어오게 된다.

길드는 헤로덴과의 대화를 통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니스나 이스의 경우, 플레이어에게 한 번에 두 개의 퀘스트가 주어질 때가 있는데.

이때 어떤 퀘스트를 받냐에 따라 니스를 동료로 얻거나 이스를 동료로 얻을 수 있다.

그러면 나머지 한 명은 동료로 얻을 수 없게 된다.

 

그렇게 길드의 퀘스트들을 수행하고 나머지 셋을 동료로 얻게 되면 스토리의 흐름이

가장 깊은 곳으로 향하는 구멍에 집중된다. 헤로덴은 이제 자신들이 어느 정도 활동을

했으니 진짜 영웅이 되자는 것이다.

 

가장 깊으로 향하는 구멍은, 15년 전 대륙 디스에넬드의 중앙에 느닷없이 나타난 구멍이다.

그 끝을 알 수 없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구멍으로부터는 계속해서 검은 에너지가 흘러나오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여러 괴물들이 영혼의 모습을 하고 튀어나오기에 굉장한 위험으로 분류되었다.

 

이에 세 왕국은 전쟁을 멈추고 이 구멍에 각각 경비군을 파견시키며 어떤 의미로는 대륙에

평화가 찾아오게 되었다. 그러나 물론 이것은 마냥 평화라고만 할 수는 없고, 가끔씩 경비군들 몰래

빠져나온 영혼들에 의해 대륙의 다양한 곳이 피해를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왕국의 시선이 구멍에 집중된 사이 무법자들이 더 날뛰기 시작했고, 넘쳐나는 검은 에너지는

왕국의 법령으로 금지된 흑마법을 더 유통시키고, 흑마법사들을 더욱 양성했다. (검은 에너지를 몸으로

받아들여 흑마법으로 사용할 시, 마치 마약과도 같이 중독증세에 빠지게 되고. 흑마법의 영향을 받은 다른

생명체들에게는 어떤 일이 생길 지 알 수 없기에 왕국의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영혼은 필드 여기저기에 푸른색의 모습이나 붉은색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푸른색은 비선공, 붉은색은 선공 몬스터다. 모든 영혼들은 자신들이 출현하는 장소에 비해 레벨이 심하게 높거나

낮음으로 레벨 디자인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또한 대부분의 영혼 몬스터들은 각각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라브와 길드는 마지막에 구멍의 흑막을 쓰러뜨리고, (선택에 따라) 구멍을 닫고 게임의 엔딩을 보게 된다.

물론 엔딩 이후에도 길드 퀘스트들을 이어서 깨거나, 다 죽이지 못한 영혼들에게 도전할 수 있다.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이나, 신전, 그 외의 모험 요소가 있다.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곳이 아니라면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나. 들어가면 보상을 얻을 것이다.

 

 

 

[ 캐릭터 ]

1) 라브.

남자. 나이 24세. 탐구적이나 소심하다. 순수 마법을 다루는 순수 마법사. 그러나 흑마법의 저주에 내성이 있다.

기억을 잃은 상태로 시작하기에 이렇다 할 인간 관계가 없으며, 플레이어처럼 이 대륙의 모든 것을 처음 접한다.

자신은 기억하지 못하나, 옛날에 헤로덴과 둘도 없는 절친 사이로 지냈으며. 꼭 둘이 같이 영웅이 되자는 꿈을

가졌었다고 한다. 그 스스로는 사실 영웅의 정의감 보다는 영웅의 활약성, 인기를 더욱 동경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는 몰랐다. 게임 내내 독백으로 모든 사실들에 의문을 가진다.

 

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 올바른 일인가. 그것을 올바른 일이라 부르는 근거는 무엇인가. 애초에 올바른 일이란것의

기준은 무엇인가. 그것은 만인에게 공통되는 기준인가. 그를 도와줄까. 모른척 하는것도 가끔은 올바른 일이 아닐까.

 

저들은 먹고 살 생계가 없기에 무법자의 길을 선택했다. 생계가 없음은 그들이 약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원해서는

아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도 그들을 단지 무법자라는 이유로 처단하는 것이 영웅으로서 할 일인가. 아니라면

지금껏 그들이 저지른 악행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지.

 

사람이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아야 할까. 왜 도덕이 이 세상의 가장 올바른 기준이 되었지. 등등.

 

그는 나중에 기억을 되찾게 되는데. 그는 사실 흑막의 제자이자, 메헤브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절친인 헤로덴이 전사 데이븐을 따라가자 그는 더욱 더 열심히 마법을 공부했다. 그러던 중 그는 한 흑마법사를

만나게 되고, 이 흑마법사의 제자가 된다. 어린 나이의 그는 비록 흑마법이 나쁘다는 사실은 알았어도, 흑마법과

순수 마법을 제대로 구분해낼 능력은 없었다. 시간이 흘러 그는 이미 수준급의 흑마법을 구현할 수 있었고,

흑마법의 비기를 배우기 직전 스승은 갑작스레 영원히 떠나려고 한다.  이미 제정신이 아닌 라브는 스승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메헤브 마을의 모든 생명을 거두고 그것을 스승에게 바친다. 그리고 비기를 배울 것을 간청한다.

그러나 스승은 그런 라브를 기절시키고 그의 기억을 지운다.

 

이후가 게임의 시작.

 

그는 이미 중범죄자다. 그런 그가 여전히 영웅이라 칭송받을 수 있을까.

 

엔딩에서, 만약 플레이어가 구멍을 닫지 않는다는 선택을 할 경우. 엔딩 이후의 플레이에서 라브는 오직

대화할 수 있는 NPC로만 등장하게 된다.

 

 

2) 헤로덴.

남자. 나이 24세. 열정적이고 쾌활하다. 또 매우 정의롭다. 직업은 전사. 그의 스승인 전사, 데이븐과 똑같은 기술들을 구사한다.

그가 9살 때, 메헤브 마을에 전사, 데이븐과 그의 길드원들이 들렸었는데. 그때에 데이븐의 눈에 들어 제자가 되어 그의 여정을

따라가게 되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라브와 그는 굉장한 절친 사이였고, 헤로덴은 전사로, 라브는 순수 마법사로 각자 훗날

영웅이 되자고 다짐했었다. 라브와 똑같이 영웅을 동경하나, 라브와는 달리 헤로덴은 영웅의 정의감을 더욱 동경했었다.

그러나 본인의 정의관이 아직 완변하게 세워진 것은 아닌지, 자크리의 교묘한 질문에 자주 혼동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한다.

 

길드, 디스에넬드의 영웅들 창설한 장본인이며 길드마스터다. 가끔 차분하지 못한 성격 때문에 같은 길드 맴버인 자크리와는

그닥 좋은 사이가 아니나, 리더쉽으로 어떻게든 양보할 땐 양보할 줄 알고, 의견을 수렴할 땐 수렴할 줄 안다. 릴리와 라브와는

친하다. 데이븐과 그의 길드인 검의 끝 맴버들에게는 깍듯한 예의범절을 보인다.

 

그렇게까지 똑똑하거나 탐구적인건 아니어서, 영웅에 관해 그저 구원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그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구멍으로부터 튀어나온 몬스터인 구멍 속의 거인을 단신으로 상대한다.

이때 다른 병사들은 모두 기절되어 있었다. 플레이어가 이때 이기냐 지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그러나 진다고 해서 헤로덴이 죽는 건 아니다.

 

 

3) 자크리.

남자. 나이 22세. 조용하고 어둡다. 침착하고, 길드의 두뇌다. 직업은 어쌔신. 그의 은신 능력이 꽤나 수준급인지, 가끔 길드에

찾아왔던 몇몇 사람들은 그의 존재를 눈치조차 채지 못했다. 릴리와 함께 길드에 들어왔는데, 그 선택은 릴리가 한 것이다.

자기의사가 강한 성격이나, 유난히 릴리에게는 반항하지 못하고 고분고분 잘 따른다. 평소에는 고위 변장 마법으로 스스로의

모습을 숨기고 있었는데, 이 사실은 라브에 의해 발각된다. 물론 릴리는 알고 있었다.

딱히 영웅에는 관심이 없다. 변장 마법을 쓸 만큼 다른 이들의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대게 어쌔신이 직업이라고 하면

안 좋은 편견과 함께 기피하고, 길드에 들이려 하지 않지만. 누구든 영웅이 될 수 있다 라는 헤로덴 스스로의 생각때문에

전혀 관계 없이 길드에 들어올 수 있었다.

 

본래는 디스에넬드의 비밀이자 암흑 길드인 얼굴 없는 자들의 맴버였다. 그의 대단한 암살, 은밀 기동 실력 때문에 길드에서도

꽤나 고위 맴버에 속했다. 그러나 임무 도중 릴리를 만나게 되었고, 단번에 사랑에 빠진 그를 아직 본인의 감정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길드를 나와 릴리와 함께하게 되었다. 물론 길드에서 나온건 공식적인 방법이 아니라 스스로의 죽음을 위장한 것이고.

본인에게 쓴 변장 마법은 그것이 이유다.

 

릴리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사람의 목숨은 그저 수많은 숫자 중 1에 불과하다는 본인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으나.

릴리를 만난 이후로는 적어도 목숨을 함부로 하지는 않게 되었다. 그러나 모든 목숨이 소중하다라는 생각 역시 하고 있지

않기에, 가끔 교묘한 질문들로 헤로덴을 괴롭히기도 한다.

 

그가 산다고 해서 이 세상에 도움 되는 일은 없어. 그럼에도 그를 구하려는 이유는 그저 너 스스로의 만족감을 위해서가 아닌가?

경비대, 치안대. 듣기만 하면 굉장히 선하고 이타적인 사람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 사람들 모두 타인을 돕는것으로

자신의 만족을 느끼기에 그리 하는 것 뿐이잖아? 그게 과연 정의로운 것일까? 이타적인 것일까?

 

세상에는 죽고싶어 하는 사람도 있어. 그런 사람들까지 다짜고짜 구한다는 것만 봐도 이들은 오히려 이기적이라고 불려야

맞는게 아닐까? 생명을 구한다는게 언제나 옳은 일이라고 확신하는 근거가 뭐야?

 

참고로 변장 마법을 풀었을 땐 분홍색 머리에 차가운 외모를 하고 있다.

 

 

4) 릴리.

여자. 나이 22세. 차분하고 밝은 성격. 그리고 따뜻한 성격이다. 직업은 치료 마법을 사용하는 치료 마법사이다.

자크리와 함께 길드에 들어왔다. 모두에게 언제나 웃고, 심지어 그 자크리를 꾸짖을 수도 있는 유일한 캐릭터다.

헤로덴과 비슷하게, 일단은 구하는 것이 영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녀의 기준으로 구한다는 건

고통으로부터 구하는 것이라 헤로덴의 정의관과는 살짝 차이를 보인다.

 

길드에 들어오기 전에는 이브릴의 축복이라는 치료 길드에 속해있었다. 그러나 타락한 사제에게 금단의 마법진

실험을 당하게 되며 감금 당하게 되었고. 그녀의 몸에 금단의 마법진이 각인되어 버린다. 완성품을 버릴 수 없던

타락한 사제는 그녀를 계속 감금하며 이용해 먹으려 했고, 그렇게 어느 정도 이용되던 그녀에게 구원자가 찾아온다.

바로 그 길드를 습격한 얼굴 없는 자들, 그 중에서도 지하 감옥에 감금되어 있던 릴리를 발견한 자크리가 바로 그녀의

구원자다.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자크리는 릴리를 구출하고 둘은 바깥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생계가 위험해진 둘은 마침 새롭게 창설되어 누구든 맴버로 받아들였던 디스에넬드의 영웅들에 가입하게 된다.

원래라면 자크리가 얼마든지 도둑질로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었지만, 릴리가 그것을 눈치챈 뒤로 금지 당했다.

 

그녀에게 각인된 금단의 마법진은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마법을 담고 있는데. 말 그대로 죽은 자를 되살리는 기술이다.

다른 흑마법사들의 시체 마법과는 달리 대상을 완전히 되살리는 금단의 마법이다. 마법을 한 번 사용할 때마다 본인

스스로의 생명 에너지를 대가로 사용하는 굉장히 위험한 마법이다.

 

그녀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구멍의 몬스터들과 싸우는 병사들을 혼자서 여러 명 동시에 원격으로 치료하는 무리까지 한다.

심지어 몇몇 병사들은 금단의 마법으로 되살리기까지 한다. 물론 후에 몇 일을 기절 상태에 빠진다.

 

 

5) 미스 빅마마

여자. 나이 47세. 호쾌하고, 용맹하다. 그리고 자상하다. 직업은 둔기를 사용하는 전사로, 헤로덴과는 달리 좀더 방어에 치중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사용하는 기술들도 조금 다르다. 연륜이 있다보니 헤로덴처럼 무조건 나서지 않고 상황에 알맞게 적절히 반응할 줄 알며,

생각이 깊다. 또 한 번 주부였던 경험이 있었던 그녀는 나머지 다른 길드원들의 어머니 같은 역할도 수행한다.

요리를 당연히 잘한다.

 

15년 전 그녀는 지금은 없는 마을에 살던 평범한 주부였다. 그녀는 남편과, 당시 7살이었던 딸과 함께 살았다.

그러나 갑자기 구멍이 열리고, 모든 것이 파괴되었다. 그녀의 가족은 도망쳤으나, 남편과 딸은 그녀와 떨어져 행방불명

되었다. 그녀는 그 때부터 모든 걸 내려놓고 이 둘을 찾기 위해 온갖 시도들을 다 해보았다.

마하벨트의 용병단에도 들어가보고, 대륙의 이곳저곳을 돌며 남편과 딸을 찾아다녔다. 그러나 찾을 수 없었고,

그러던 중 다시 한 길드에 소속되어 활동해야 함을 스스로 생각하게 된다. 그러던 중 때마침 유명세가 오른 디스에넬드의 영웅들을

발견하게 되고, 들어간다.

 

스토리가 진행되며 그녀의 남편은 이미 시체가 되어있음을 발견할 수 있고, 딸은 훗날 구멍 속에서 만나게 된다.

그녀의 딸은 그 후에 얼굴 없는 자들에게 납치되어 흑마법의 실험에 희생되었다. 거의 성공하는 것 같았으나 결국

그녀의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그녀는 병사들의 눈을 피해 흑마법사들에 의해 구멍 속으로 버려진다.

그리고 나중에 스토리가 진행되던 중 발견되어, 미스 빅마마와 1대1 매치를 가지게 된다.

 

이때 플레이어가 이기냐 지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그러나 진다고 해서 미스 빅마마가 죽는 건 아니다.

이미 구멍 속의 몬스터가 되버린 그녀의 딸은 굉장히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었고. 오로지 그녀의 머리만이 그나마

예전의 모습 그대로 남아 무표정으로 상대를 바라보고 있게 된다. 그녀의 본래 이름은 메릴, 따라서 플레이어가

이 몬스터와 전투를 치르게 될 때 뜨는 문구 역시 "메릴이 등장했다(?)" 이다.

 

그녀는 본인만의 정의관을 가지고 있기 보다는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 길드에 들어간 것이며.

연륜이 있기에 가끔 충돌하는 맴버들을 헤로덴 대신 잘 보살피기도 한다.

 

 

6) 레이넬.

여자. 나이 24세. 덜렁대고, 겁이 많다. 그러나 밝은 성격이므로 소심한 것은 아니다. 직업은 궁수로, 굉장히 뛰어난 궁술 실력을 자랑한다.

영웅이라던가, 미래라던가, 그런 것에는 사실 관심도 없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 지 그저 무섭기만 하고,

누군가의 도움이 아니면 혼자선 아무것도 해낼 수 없는 게 바로 그녀다. 길드에 들어온 것도, 그녀의 아버지가 이제는 스스로 독립해보라며

강제로 그녀를 이곳으로 보낸 것이다. 원래 그녀의 고향은 브릴레다. 영웅이라던가, 그런 것에 일절 관심도 없으니 당연히 그녀

스스로의 정의관도 없다. 단지 사회의 보편적인 정의관을 보통 따르는 편이다.

 

겁이 많아서 상대와 대화를 할 때 자주 지는 편이며, 절대로 혼자서는 길드 임무를 하려 하지 않는다.

그녀는 전형적인 성장형 캐릭터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그녀는 혼자서도 어두운 곳을 헤쳐나가고,

적에 맞서 싸울 줄 알게 되며 성장하게 된다. 무엇보다 스스로의 가치관을 확연히 세우게 되어

이제 더 이상은 남들이 살라는 대로 살거나, 어차피 언젠간 죽겠지- 라는 의욕 없는 말을 내세우지 않게 된다.

 

어차피 다들 언젠간 죽는데 뭘. 살아서 뭐해. 등등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는다.

위에서 밝은 성격이라고 언급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남들과 대할 때, 그리고 캐릭터 본인이 우울하지 않다는 것을 뜻하지.

미래를 열심히 살아가려는 캐릭터는 아니다.

 

헤로덴이 그녀를 짝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정작 그녀 본인은 라브를 짝사랑한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건 릴리와 미스 빅마마, 그리고 자크리이다.

 

여담으로, 그녀의 옛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메헤브 마을에 살았고, 따라서 라브에 의해 살해 당했다.

친구가 죽었을 때 레이넬은 많이 울었다.

 

 

7) 니스

여자. 나이 20세. 자기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눈물이 많다. 그러나 용감하다. 직업은 이능력자로, 구멍 속으로부터의 힘을 사용한다.

현실의 초능력자라고 보면 된다. 플레이어가 특정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니스를 길드원으로 영입할 수 있다. 다만, 그녀를 영입했을 경우

자동으로 이스는 영입할 수 없게 된다. 이스와는 쌍둥이 남매다. 눈물이 많은 성격 때문에 가끔씩 이스를 생각하며 운다.

 

라브와 마찬가지로 흑마법의 저주에 내성이 있다. 누군가를 찾는다는 공통점 때문에 미스 빅마마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녀 역시 정의관이고 뭐고 그런 건 없고, 자신과 이스를 납치했었던 흑마법사들을 증오하는 감정만 있다.

그 외에는 사회의 보편적인 정의관을 따른다.

 

구멍 속으로부터의 힘이란, 즉 구멍 속 몬스터들의 힘을 뜻한다. 그녀는 강력하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중후반 쯤에 그녀는 이스를 찾게 되는데. 이스는 다른 용병단들과 함께

후에 진행 될 2차 대항 전쟁에서 같이 활동하고 있었다. 둘이 다시 만나고, 둘은 전쟁에서 활약한다.

이후 만약 플레이어가 구멍을 닫는다는 선택을 할 경우, 구멍 속으로부터의 힘을 가진 둘 중 한 명을 희생해야 하는

선택이 등장하는데. 처음부터 니스를 선택하고 플레이 했다면 니스의 시점에서 선택을 하게 된다.

 

만약 구멍을 닫는다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경우, 둘은 수많은 시민들의 비난을 받으며 엔딩 후 타대륙으로 도망치게 된다.

엔딩 후의 플레이에서 가끔 그 둘로부터 편지를 받게 된다. 다행히 둘은 잘 지내는 모양이다.

그리고 가끔은 안 닫은 구멍에서 만날 수 있다.

 

암흑 길드인 얼굴 없는 자들을 부수는 데에는 이 둘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간다.

니스는 이스가 다시 납치되었고, 그를 납치한 길드가 얼굴 없는 자들이라고 추측하기 때문이다.

 

 

8) 이스

남자. 나이 20세. 용감하고 자신의 감정을 어느 정도 숨길 줄 안다. 직업은 이능력자로, 구멍 속으로부터의 힘을 사용한다.

플레이어가 특정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이스를 길드원으로 영입할 수 있다. 다만, 그를 영입했을 경우 자동으로

니스는 영입할 수 없게 된다. 니스와는 쌍둥이 남매다. 가끔씩 혼자 나가서 니스에 관한 소문을 찾아보고 오고는 한다.

 

라브와 마찬가지로 흑마법의 저주에 내성이 있다. 누군가를 찾는다는 공통점 때문에 미스 빅마마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 역시 정의관이고 뭐고 그런 건 없고, 자신과 니스를 납치했었던 흑마법사들을 증오하는 감정만 있다.

그 외에는 사회의 보편적인 정의관을 따른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중후반 쯤에 그는 이스를 찾게 되는데. 니스는 다른 용병단들과 함께

후에 진행 될 2차 대항 전쟁에서 같이 활동하고 있었다. 둘이 다시 만나고, 둘은 전쟁에서 활약한다.

이후 만약 플레이어가 구멍을 닫는다는 선택을 할 경우, 구멍 속으로부터의 힘을 가진 둘 중 한 명을 희생해야 하는

선택이 등장하는데. 처음부터 이스를 선택하고 플레이 했다면 이스의 시점에서 선택을 하게 된다.

 

만약 구멍을 닫는다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경우, 둘은 수많은 시민들의 비난을 받으며 엔딩 후 타대륙으로 도망치게 된다.

엔딩 후의 플레이에서 가끔 그 둘로부터 편지를 받게 된다. 다행히 둘은 잘 지내는 모양이다.

그리고 가끔은 안 닫은 구멍에서 만날 수 있다.

 

암흑 길드인 얼굴 없는 자들을 부수는 데에는 이 둘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간다.

이스는 니스가 다시 납치되었고, 그를 납치한 길드가 얼굴 없는 자들이라고 추측하기 때문이다.

 

 

9) 흑막. 구멍의 주인.

성별 불명. 나이 불명. 기분 나쁘고 괴팍한 성격이다. 직업은 흑마법사이며, 굉장히 뛰어나다. 릴리와 마찬가지로 금단의 마법진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고, 연기력도 뛰어나다. 거의 사이코다.

생명체에게 있어서 구원은 오로지 죽음이라 믿으며, 이 세상은 더럽다고 말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금단의 마법진은, 영혼을 자신과 같은 차원의 것으로 인식하여 손댈 수 있는 마법을 담고 있는데.

그는 이것을 이용하여 세상의 수많은 영혼들을 가지고 자신만의 실험실을 지하에 만들었다. 그러자 그 곳은

규모가 점점 커져서 하나의 거대한 구멍이 되었다. 그렇게 해서 디스에넬드 대륙에 대항전쟁이 반발했을 때,

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영혼들이 본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났었다.

 

그는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더 뛰어난 연구를 위해 다시 사람들의 영혼을 모으기 시작했다.

라브를 유혹하여 메헤브 마을을 몰살한 것도 모두 이것 때문이다. 이때 그는 할아버지 마법사의 모습으로 나타났었다.

또한 그는 스토리 진행 도중 플레이어가 얼굴 없는 자들을 박살 냈을 때도 등장하여 길드마스터와 다른 흑마법사들의

영혼을 흡수해간다.

 

나이가 굉장히 오래되었는지, 검의 끝 길드마스터인 노인, 라스는 그의 존재를 어렴풋니아마 알고 있는데.

옛날 세 왕국끼리의 전쟁에서 크게 활약한 라스의 남편과 같이 활동한 동료들 중 한 명의 제자였다고 한다.

 

언변이 굉장히 뛰어나다.

 

하지만 바로 이 지옥(구멍)이 나타났기에 지옥(전쟁)이 사라졌다! 너희들은 그럼에도 나를 죽이고 구멍을 닫을 텐가?

 

너희들이 영웅짓거리랍시고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닐 때 세계에서 얼마나 많은 범죄가 일어나는지 알고 있나?

어딘가에서 남자가, 어딘가에선 여자가 그 목숨을 잃고, 소녀들은 강간을 당하며 소년들은 노동꾼으로 팔려나간다!

높은 사람들은 이런 사실들을 모른채 하고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바쁘고, 저기 어딘가에선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말라 죽어가는 자들이 있다! 지금도 누군가의 노예로서 쓸데없고 가치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산더미고,

자신의 몸에 상처를 입히거나, 이 세상에서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산더미다!

이 세상의 구원은 오로지 파괴다!

 

그 전지전능한 신도 무엇이 옳고 무엇이 나쁜지를 완벽하게 알지는 못하는거야.

그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었지. 그렇게 해서 세상이 깨끗해 보이면 그대로 두고,

더러워지면 모조리 파괴하고 다시 시작하는거야. 그리고 이젠 내가 신이야.

 

플레이어는 선택에 따라 이 자를 죽이고 구멍을 닫을지, 아니면 구멍을 안 닫을지를 정해야 한다.

만약 안 닫는다고 하면 라브가 구멍 속에 남아 새로운 구멍의 주인이 된다. 다만 라브는 더 이상 실성하지

않고 구멍 속 몬스터들을 조종하여 윗세계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오직, 왕국들에게 언제든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는 정도.

 

만약 구멍을 닫겠다고 하면 니스와 이스 둘 중 한 명이 목숨을 잃게 된다. 그러나 구멍은 닫히고,

구멍때문에 생긴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는 대륙 전체에 축제가 열린다. 많은 용병단들과 길드가 영웅으로 칭송되고,

그 중에서도 마왕을 쓰러뜨린 길드, 디스에넬드의 영웅들은 아주 위대한 영웅으로 칭송되며 후세까지 그 이름을

남기게 된다.

 

그리고 훗날, 결국 전쟁은 또 다시 대륙에 찾아온다.

 

 

[ 구멍의 몬스터 ]

대부분 끔찍하고 혐오스런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하나하나가 매우 강력하며, 죽으면 영혼 조각이라는 아이템을 드랍한다.

이 아이템은 흑마법사들에게 암거래로 팔거나, 왕국 학자들에게 팔 수 있다. 물론 암거래가 더욱 비싸게 사준다.

 

<이미지 못 구함 ㅠㅡㅜ. 지워서 찾을 수가 없네요.>

 

1) 흑마 탄 왕자님.

흑마를 타고, 여성을 안고 있는 외형의 몬스터. 이 여성은 근처 마을에서 납치한 여성이고, 몬스터 그 자체는 흑마와

흑마를 탄 남성처럼 생긴 몬스터다.

 

 

 

2) 누군가의 딸&누군가의 아버지.

둘은 부모자식 사이가 아니다. 서로 다른 아버지의 딸과, 다른 딸의 아버지다. 그러나 둘은 구멍으로 끌려가 죽었고.

죽기 직전 애처로운 감정이 남아있는 건지 서로를 자신의 아버지, 그리고 딸로서 생각한다.

전투 중 딸을 먼저 죽이면 아버지의 스탯이 상승하며 스킬이 새로 추가 되고.

전투 중 아버지를 먼저 죽이면 딸의 스탯이 조금 떨어지며 스킬이 새로 추가 되고, "아아. 아바저..." 라는 속삭임이 들린다.

 

 

 

 

 

3) 사신&슬퍼하는 여인의 머리

사신만 단독 몬스터로 나온다. 이때 사신의 머리는 없다. 그리고 사신은 드레스를 입고 있다.

사신을 처리하고 나면 이후 다른 곳에서 슬퍼하는 여인의 머리라는 이름의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4) 소녀와 그녀의 아가&살아남은 아가.

소녀와 그녀의 아가라는 이름으로 먼저 몬스터가 나온다. 이후 구멍 속을 돌아다니다 보면 살아남은 아가라는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이 아가가 누구의 아기인지는 모두가 알 것이다.

어린 나이에, 강간 당하여 아이를 임신한 채 구멍으로 버려져 몬스터로 변해버린 소녀. 그리고 그 소녀의 아기이다.

 

5) 등등.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며 플레이어 본인은 사회의 더러운 면도 보게되고, 좋은 면도 보게 된다.

그러면서 부디 스스로의 가치관이 세워지면 좋겠다.

 

 

====

 

 

 

그러나. 나는 똥손이라 캐릭터들 스탯 찍다가 다 망쳤다.

전투시키니까 계속 미스 뜨고, 데미지를 줄 수 없었다고 하고 ㅠㅡㅜ.

민첩하고 행운이 뭐가 다른건지... 변수는 또 뭔지.... ㅠㅡㅜ.

 

첨부된 사진들은 구멍 속 몬스터들이다.

 

 

혹여나, 게임은 잘 만드는데 스토리를 전혀 못 만들겠다는 나의 구원자는 부디 가져가서 마음껏 만들어 주시길 ㅠㅡㅜ.

Comment '1'
  • ?
    Noname0824 2017.02.09 17:28
    누군가의 딸과 메릴은 아방스에서 얻었습니당.
    출처를 남기지 않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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